대상포진 증상

매년 우리나라의 인구 14만명이 걸린다고 하는 대상포진, 증상을 알아봅시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매년 우리나라의 인구 14만명이 걸린다고 하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다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발현됩니다.

초기증상은 사람마다 다른데, 감기증상으로 시작해 몸살이나 작은 수포가 피부에 나타나고 가려움증과 통증이 동반하기도 합니다.
보통 몸의 한쪽으로 나타나며 팔, 다리, 가슴, 배, 등, 얼굴, 목 등의 신경이 있는 부위에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은 더 심해지고 피부감각 이상, 신경통이나 신경마비, 시력손상과 흉터가 남는 등의 후유증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처음 감기증상으로 내과나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다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때문에 초기에 대상포진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몸이 많이 힘들다거나 피곤하고 평소와 다른 몸상태라면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면서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발병되고 72시간내에 치료를 받아야 조기 완치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발생경과에 따른 증상

초기	4-5일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 두통, 발열, 전신쇠약감, 식욕부진 몸 한 쪽으로 심한 통증, 감각이상 (주의점:감기로 오해하기 쉽다)
진행	2-3주	띠모양의 붉은 발진, 물집 발진 및 물집 부의 날카로운 통증 (주의점:피부병으로 오해하기 쉽다)
합병증	수주-수개월	포진 후 신경통(10-18%) 이상감각, 불면증 및 우울증 뇌막염, 안면신경마비, 실명, 청력 손상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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